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를 똑 닮은 붕어빵 딸 유담 양의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모, 삼촌들~ 오늘 무지 더운 하루였죠?? 전 수영하고 이제 자려고요. 모두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딸 유담 양이 수영복에 모자까지 쓰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아빠 정준호를 그대로 닮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찹쌀떡 같이 통통한 볼살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