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이 딸 아윤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조우종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살 젓가락질 교습 실기 완성 하루 코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따.
사진에는 조우종이 4살 딸 아윤이의 젓가락질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린 아이를 위해 만들어진 젓가락을 통해 교육을 하고 있는 조우종은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젓가락을 잡은 아윤이는 아빠와 똑닮은 눈매로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윤이가 잡채, 고기, 수박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 조우종이 잡채를 먹여주는가 하면, 수박을 들고 폭풍 먹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조우종은 정다은 KBS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딸 아윤이를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