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슬기가 해맑은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요즘들어 사진 찍을 때 가마니처럼 가만히 있기가 힘들어졌다 #남이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이섬 나들이에 나서 즐거워하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슬기는 해맑게 미소 지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신난 모습이다. 라임색 티셔츠에 검정색 반바지 차림의 배슬기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배슬기는 최근 체중 58.4kg을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바. 이미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웹드라마 ‘슬기로운 안전생활’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배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