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콘텐츠 3종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7.07 09: 48

 게임빌이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드래곤 블레이즈’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7일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에 ‘체인지 1.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한 판타지 모험 RPG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이번 ‘체인지 1.0’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미궁탐험대’ ‘극한의 나락 던전’ ‘우주용 탐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미궁탐험대’는 타일로 구성된 맵을 이동하며 몬스터와 전투하고, 숨겨진 보물과 미션을 찾아 클리어하는 콘텐츠다.

게임빌 제공.

‘극한의 나락 던전’에서 이용자는 던전을 탐험하고 보스 몬스터와 대결해 ‘몬스터 표본’을 획득할 수 있다. 또다른 신규 콘텐츠인 ‘우주용 탐사’에서 이용자는 ‘아크버스터’를 출격시켜 우주용을 물리치고 ‘희귀 결정’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희귀 결정’은 ‘엘가이아의 보석’으로 변환할 수 있다.
또한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퍼스트임팩트 등급 영웅을 추가했다. 게임빌은 “소환사 ‘그리드’, 마법사 ‘레아’, 궁수 ‘바이올렛 리스크’, 사제 ‘엔비’ 등 4종의 퍼스트임팩트 영웅들은 포지션에 특화된 능력을 지니고 있어 파티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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