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공연을 앞둔 그룹 빅톤(VICTON)이 연습 비하인드컷을 깜짝 공개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빅톤의 온택트 라이브 'Mayday(메이데이)'의 생생한 연습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빅톤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은 땀과 열정 가득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 연습 도중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다른 귀여움으로 반전 매력을 전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빅톤은 오는 7월 12일 온택트 라이브 'Mayday'를 개최한다. 지난 6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싱글 2집 'Mayda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빅톤은 온택트 라이브 공연으로 발빠르게 글로벌 팬들의 ‘안방 1열’로 찾아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특히 빅톤은 지난 1일부터 'New World', '떨려, '걱정이 돼서'를 비롯해 '스페셜 스테이지'인 승우, 한세, 수빈의 자작곡, 승식, 세준의 커버곡까지 셋리스트 공개 릴레이를 이어가며 공연 디데이 카운트다운에 돌입, 팬들과의 설레는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빅톤의 온택트 라이브 'Mayday'는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약 2시간 가량의 생생한 공연 현장을 글로벌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한다. 화려한 빅톤의 퍼포먼스는 물론,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지난해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와 올초 국내 첫 단독 콘서트 ‘New World’를 성료하고, 최근 미니 6집 ‘Continuous'와 싱글 2집 ‘Mayday’까지 음반 활동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빅톤이 온택트 라이브 공연을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플레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