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 20번째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공개했다.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이 7일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추가했다. 아울러 두 번째 시즌 서버인 ‘썸머 시즌 서버’를 선보였다.
‘하사신’은 검은사막의 20번째 신규 클래스로 변칙적인 공격과 사막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사신은 PC-모바일-콘솔 3개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썸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에 이은 두 번째 시즌 서버로,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며 빠른 성장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 오픈을 기념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일차별로 장인의 기억,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발크스의 조언, 그믐달 비전서, 반려동물, 카마실브의 축복,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신규 클래스 하사신의 육성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하사신 클래스 레벨 달성에 따라 금괴, 강화 지원 상자, 액세서리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핫타임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시즌 서버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250%, 기술 경험치 25%를, 기존 서버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200%, 기술 경험치 30% 증가 효과를 받아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