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7일 정미애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한 게 맞다”고 밝혔다.
정미애는 20대 초반 남편 조성환과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셋째 출산 2개월 만이었다.
소속사는 “소속사에서도 정미애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포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미애는 ‘미스트롯’에서 2위에 해당하는 ‘선(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