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 측이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셀럽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 제공 피투스・스톰픽쳐스코리아・팀원픽쳐스・올엠커뮤니케이션, 제작 발자국공장・피투스, 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와이드 릴리즈)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 분)가 우연히 다혜(김다예 분)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제작진은 ‘핫’한 셀럽들의 추천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강력 추천 영상을 7일 공개했다.
‘불량한 가족’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둔 박초롱을 위해 모인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는 “기대 많이 했는데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드디어 영화가 개봉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추천했다.
권현빈은 “가족과 함께 보면 사랑 넘치고 감동적인 영화”라며 “꼭 가족분들과 함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추천 메시지를 남겼고, 지일주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영화를 향한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일민, 동현배, 키아라까지 강력 추천을 더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불량한 가족’ 속 유쾌함을 한껏 끌어올린 현악부 삼인방 이가원, 유하, 박하은과 특별한 패밀리의 막내 나미 역을 맡은 서지희는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영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관람을 독려했다.
이처럼 셀럽들의 강력 추천으로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불량한 가족’은 아이돌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믿고보는 배우 박원상부터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 김다예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선사할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주목받았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패밀리의 탄생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이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유쾌한 힐링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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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셀럽 추천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