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영미가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는 남편에 대해 직접 밝혔다.
안영미는 “정정하고 싶은 게 있다”며 “남편 직업이 회계사로 되어 있는데, 회계사가 아니다. 예전에 오보가 나갔는데 계속 그렇게 나오더라.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이다. 회사원이다”고 밝혔다.
특히 안영미는 “남편의 외모는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그런 형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에서 진행된 생중계에서 “2020년 2월 28일 혼인신고를 했다. 숨기지 않았다.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다. 아무고 궁금해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안영미는 “많은 분들이 ‘영혼식 아니냐’고 의문을 갖고 계시는데, 남편이 4개월째 미국에 가있다. 4개월째 생이별 중이다”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