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솔직하게 성형을 고백했다.
채리나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해 이지혜와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채리나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귀에 있는 연골들을 빼 코에 넣었더니 마스크를 쓰면 자꾸 벗겨진다”고 고백했다.
채리나는 이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마스크를 쓰면 귀가 힘을 못 받아서 자꾸 벗겨진다고 이야기를 한 뒤 그것만 언급이 되더라. 지금은 다시 빼서 자연으로 돌아간 상태라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채리나는 “중간 재수술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현재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