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드디어 유민상과 만났다.
경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시탈출 컬투쇼”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경수진이 올린 사진에는 유민상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경수진은 “너무 팬이었어요. 다음에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민상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경수진은 원근법을 무시하는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경수진의 얼굴은 유민상의 주먹만큼 작아 눈길을 끈다.
한편, 경수진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OCN 새 드라마 ‘트레인’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