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예성이 동화 속 어린왕자 비주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7일인 오늘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예성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살아있네"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예성은 식물이 우거진 한 카페에 앉아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며 편안한 차림에서도 동화 속 어린왕자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나 모자와 안경을 착용하며 패셔너블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가수와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는 예성이 최근 영화배우 데뷔 소식을 전했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크랭크 인에 돌입한 작품 ‘불도저에 탄 소녀’에 대해서는 “국내 영화에 본격적으로 출연하는 것으로는 첫 도전작"이라 말해 팬들에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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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성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