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체크" '장동건♥' 고소영, 활동 없어도 일상이 화제..엄마가 된 톱 배우 [종합]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7.07 20: 53

"역시 고소영은 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평범한 일상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휴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를 향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고소영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Goodnight"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먼저 흑백 사진 속 고소영은 노트북 앞에서 턱을 괴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이때 고소영은 민낯에 안경을 끼고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소영이 안경을 머리 위로 올리고 컴퓨터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방송인 이윤미가 뭘하고 있는지 묻자, "온라인 수업 체크"라고 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고소영은 자녀의 학습 진도를 확인하는 와중에도,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와 갸름한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엄마의 소탈한 일상에서도 여신 같은 자태로 감탄을 부른다.
고소영은 7일 또 한 번 자신의 일상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고소영은 "마스크 언제 벗을 수 있을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고소영은 백화점 푸드 코너로 추정되는 곳에서 진열된 음식을 구경 중이다. 고소영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연예인 포스를 발산한다. 레드 컬러의 랩 스타일 니트도 찰떡같이 소화 중이다. 
이에 이윤미는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의 사진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댓글이다. 이외에도 여러 팬들이 고소영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그 가운데 고소영의 작품 활동을 염원하는 팬들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고소영의 마지막 작품 활동은 무려 3년 전이다. 고소영은 그간 톱 배우에서 엄마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착실히 꾸려가고 있다.
그럼에도 고소영은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한다. 리즈 시절 때와 다를 바 없는 미모는 두말할 것 없다. 이에 고소영의 본업 복귀에 대한 팬들의 바람은 더욱이 커지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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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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