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데뷔 첫 홈런 김호은,'날아갈 것 같은 기분'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7.07 19: 37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LG 김호은이 역전 백투백 좌월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김호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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