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 걸그룹인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7일인 오늘 블랙핑크 제니가 개인 SNS를 통해서 "I miss blink (블링크 보고싶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한 쪽 어깨를 살포시 드러내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힙스터 감성과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또 한 번 사로 잡았다. 특히나 앞머리를 투톤으로 염색한 모습이 아우라를 더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9억 뷰를 돌파하며 통산 두 번째 대기록을 세웠다. 7일인 오늘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38분께 유튜브 조회 수 9억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12억뷰를 달성한 '뚜두뚜두(DDU-DU DDU-DU)'에 'Kill This Love'까지 더해 K팝 그룹 중 처음으로 9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2편을 보유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 유튜브에 게재된 '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2000만뷰를 돌파, 뮤직비디오가 아닌 안무 영상으로써는 매우 이례적으로 빠른 조회수 증가 속도를 나타내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제니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