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와 이선빈이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ㅍㅎㅎㅎㅎ #셀카삼매경 #오케이마담 #오케이마담엄마담 #이선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깜찍한 면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엄정화는 이선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더했다. 엄정화와 이선빈은 손으로 OK를 그리며 신작 '오케이 마담'을 홍보하고 있다. 연예계 대선배와 까마득한 후배의 만남이지만, 나이가 생각나지 않는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정화, 이선빈이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은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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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