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이 남편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과 함께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마다 안잘려고 애교가 넘치는 아들 둘 이번엔 사진도 먼저 찍자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함께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언, 서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을 자랑하면서도 귀여움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남편 이휘재 역시 문정원, 서언, 서준과 같이 사진을 찍었다. 네 식구들은 환한 미소로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