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김선호, 이준경, 장도하의 영화 '#살아있다' 관람 인증샷이 공개됐다.
8일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제공배급 롯데, 제작 영화사 집)의 박신혜를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김지원, 김선호, 이준경, 장도하의 시사회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들은 '#살아있다' 포스터 앞에서 각기 다른 인증샷을 남겼다. 김지원은 포스터를 향해 손을 뻗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김선호와 이준경, 장도하는 영화 제목에 붙은 '#(해시태그)' 손 모양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등 센스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생활 방역 수칙을 지키고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신혜가 출연한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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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