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 측이 배우 유아인, 박신혜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현장 사진을 특별 공개했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제작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신선한 소재와 강렬한 몰입감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살아있다’가 배우들의 유쾌한 촬영 현장을 담은 생존자 케미스트리 특별 영상을 8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유아인은 액자, 유리창 등 촬영 소품들을 서툴게 다루며 영화 속 준우와 닮은 친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신혜는 유아인의 애드리브 연기에 웃음이 터져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유빈과 또 다른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소름 돋게 실감나는 정체불명 존재들의 연기와 비주얼에 깜짝 놀란 유아인과 박신혜가 보여주는 현실 리액션은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몸을 사리지 않는 두 배우의 열연은 물론, 긴밀하게 소통하며 액션의 합을 맞춰 나가는 훈훈한 장면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짐작케 한다. 이처럼 웃음과 유쾌함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을 담아낸 생존자 케미 특별 영상을 공개한 ‘#살아있다’는 유아인, 박신혜의 열연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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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