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현재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숙소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김호중과 안성훈은 "한 집에 살다보니까 비슷해지는 것 같다"며 "내기를 많이 한다. 설거지 같은 것을 게임으로 벌칙 정해서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김호중은 매주 하루는 치팅데이를 가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다 따지고 보면 10kg 정도 감량을 했는데 앞으로 가야할 과정이 8kg가 남아있다. 지금 정체기에 들어섰다"고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