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체중 감량 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박은지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참한 느낌. 아나운서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살구색 원피스와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차분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박은지는 지난 5일 무려 일주일 만에 61kg에서 58kg까지 3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