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남은 8일 자신의 SNS에 "남산 위에 강북"이라는 글과 함께 이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남과 이상화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 하고 있다. 강남과 이상화와 함께 산책을 나온 강아지 역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끈끈한 모습은 보는 사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강남과 이상화는 마스크를 꼼꼼히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시대에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남과 이상화의 반려견은 피카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함께 출연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