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형과 공개열애' 서현숙, 백설기 피부 뽐내며 '탈색머리' 인증 [★SHOT!]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이자 가수 고승형과 공개 열애 중인 서현숙이 상큼 미모를 뿜어냈다. 

서현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랑인데 카메라가 색감을 못담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탈색으로 완성한 오묘한 헤어 컬러를 뽐내고 있다. 

덕분에 서현숙의 우윳빛깔 뽀얀 피부는 더욱 돋보인다. 서현숙은 카메라를 보며 앵두 입술을 뽐내고 있다. 아찔한 쇄골 라인은 보너스. 서현숙은 ‘야구 여신’다운 포스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두산 베어스 응원단을 대표하는 서현숙은 ‘치어리더 3대장’으로 꼽히는 인기 치어리더 중 한 명이다. 지난해 4월 가수 고승형은 “서현숙과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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