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김지호, 여전히 운동삼매경 '양치승 미담 투척!"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08 17: 26

개그맨 김지호가 트레이너 양치승의 미담을 공개했다.
8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릴라형의 미담 하나 투척”이라며 “얼마 전 러닝머신 하는 내 모습을 영상으로 찍더니 신발이 너무 낡았다며 사이즈를 물어보더라. 그러더니 오늘 운동할 때는 발이 중요하다며 운동하는 내 앞에 두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심”이라고 적었다.
김지호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호와 양치승이 신발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치승은 김지호의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운동화를 선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고릴라형. 고마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지호는 양치승과 함께 운동을 하며 35kg을 감량했다. 마흔파이브 멤버들과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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