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지인들과 아지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 신주아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저녁 우리만의 아지트. 분위기 날씨 음식 모든 조합이 딱이였다. 쿤서방 몫까지 대신해주는 언니들. 늘 내게 힐링 되어주는 언니들♡ #우정그램 #forever #분위기 어쩜 #태국 같았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안에는 신주아와 절친한 언니들이 모여 한껏 포즈를 잡으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주아는 태국에 있는 남편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언니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방콕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의 재벌2세 사업가로 알려졌다.
/ hsjssu@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