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와 이가흔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천인우는 9일 자신의 SNS에 지난 8일 최종 선택을 끝낸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관련 사진을 게재하며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천인우는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됐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됐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가흔도 자신의 SNS에 여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하트시그널3'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이가흔은 "길 걷다가도 지하철에서도 아무 식당에 가도 먼저 알아보고 말걸어주시니 얼떨떨하고 영광스러운 나날이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구나 방송을 통해서 내 자신을 분석하는 사람들도 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완전 직진녀가 되어버려서 어디가서 조신한 척도 못하게생겼어요. 하우스 사람들을 알게되어 좋았고 수십명의 스태프분들이 뒤에서 잘 챙겨주신 덕분에 혹한에 촬영도 잘 마무리지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짐 빼느라 정신없이 나왔는데 다시한번 뒤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셨던 분들에게도 정말 고생하셨다고, 감사하다고 전해주고싶어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가흔은 "24살의 크리스마스를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첫 날로 보낼 줄은 몰랐는데 가장 더운 때에 뒤돌아보니 역시 따뜻한 추억이네요"라며 '하트시그널3'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가흔과 천인우는 이날 최종 선택에서 엇갈리면서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다음은 천인우의 소감 전문
시그널 하우스에 사는 동안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
다음은 이가흔의 소감 전문
길 걷다가도 지하철에서도 아무 식당에 가도 먼저 알아보고 말걸어주시니 얼떨떨하고 영광스러운 나날이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구나 방송을 통해서 내 자신을 분석하는 사람들도 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완전 직진녀가 되어버려서 어디가서 조신한 척도 못하게생겼어요 킥킥 하우스 사람들을 알게되어 좋았고 수십명의 스태프분들이 뒤에서 잘 챙겨주신 덕분에 혹한에 촬영도 잘 마무리지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짐 빼느라 정신없이 나왔는데 다시한번 뒤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셨던 분들에게도 정말 고생하셨다고, 감사하다고 전해주고싶어요.
24살의 크리스마스를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첫날로 보낼 줄은 몰랐는데 가장 더운 때에 뒤돌아보니 역시 따뜻한 추억이네요. /seon@osen.co.kr
[사진]천인우, 이가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