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양치승이 배우 황석정의 놀라운 등근육을 공개하면서 7월 피트니스 대회를 기대했다.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여배우 황석정 멘탈갑. 최은주 배우 1호 연예인 제자. 멋진 두 여배우 스승과 제자. 대회 또 한번의 감동을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안에는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를 앞두고 양치승 트레이너와 고강도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운동을 하면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황석정의 탄탄한 등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황석정은 7월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그는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허리가 너무 아파서 10kg이 쪘는데,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시작했다"며 "7월에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는데 약속은 무조건 지키기 때문에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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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치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