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육아 고충 토로 "요즘 떼가 날로느는 둘째♥︎..늘 안쓰러워"[★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7.09 08: 08

김빈우가 둘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SNS에 "요즘 떼가 날로느는 떼쟁이 전원. 땀을 주룩주룩 흘리며 한참을 드러누워 울다.안되겠다 싶어서 저래 꼬옥 안아서 흔들흔들 해주니 금세 잠들어버렸다. 잠이 왔나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빈우는 "둘째는 늘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깨닫는 요즘. 얼마만에 내품에서 잠든것인지. 난 또 세상 너무너무 행복했지 뭐야. 잘자요 모두"라며 "애미마음, 사랑해원아"라고 말했다.

김빈우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선 김빈우가 둘째 딸을 재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둘째 딸은 김빈우 품에 안긴 채 곤히 잠들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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