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칼국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곽정은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헐 이거 한그릇이 3인분이네 다 못먹어 이거!!’라고 말하고 10분 후엔 빈그릇이었다고 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곽정은은 장칼국수를 먹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칼국수가 한 그릇 가득해 곽정은은 3인분 같다고 느꼈지만 결국 한 그릇 모두 비웠다.
한편, 곽정은은 현재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곽정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