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가 황석정의 피트니스 선수 도전을 응원했다.
최은주는 9일 개인 SNS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을 비롯해 배우 황석정 등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치승 관장, 황석정, 최은주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돈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최은주는 "올 초 방송의 인연으로 만나 사랑하는 우리 언니가 된 황석정 배우님"이라며 "이제는 '배우팀 근조직'으로 합류해 지각 한번 없이 매일 운동하고 있으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50이란 나이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그녀가 너무 아름답고 멋있다"며 "저의 1호 연예인 제자 황석정배우에서 피트니스 선수의 또 다른 모습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은주는 "#50 #나이는 #숫자에 #불과 #황석정 #선수 #멋있다 #대회 #까지 #파이팅"이라는 태그들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은주는 영화 '조폭마누라'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그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하며 각종 대회를 우승하는 등 활약 중이다. 또한 최근 황석정을 제자로 받아 근육질 몸매로 탈바꿈 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은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