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별의 둘째 아들 소울이가 귀염뽀짝한 매력을 뽐냈다.
9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울이가 오늘 등원길에 고른 빙글빙글 모자. 아이고 귀엽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별이 올린 사진에는 등원하고 있는 둘째 아들 소울이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티셔츠에 알록달록한 모자를 쓰고 있는 소울이는 길에서 발견한 꽃을 보고 주저 앉아 집중하고 있다.
모자에는 프로펠러가 달려 있다. 이 모자가 마음에 든 소울이는 등원길에도 착용하며 귀염뽀짝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