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찐 메이크업 미모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했다라. 오늘은 오랜만에 언더라인까지 그린 다크한 아이 메이크업에 립을 강조하고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로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너낌을 연출해보았다. 오늘 녹화두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짙은 메이크업으로 성숙미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본인 말처럼 평소와 다른 느낌이라 팬들에게는 더욱 새롭다. 눈부신 미모는 변함없다.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5월 데뷔 앨범 '파이어(Fire)'를 통해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4월에는 서울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열린 뮤지컬 '또!오해영'에서 ‘엄친딸’이자 박도경의 전 약혼녀 ‘또해영’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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