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의 이진민 CP가 종영소감을 남겼다. 이 CP는 다음 시즌 계획과 함께 스페셜 방송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진민 CP는 9일 OSEN에 종영 소감에 대해 "그동안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한다"라며 "다음주 시그널 하우스 그 후의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하트시그널3'는 다음주 스페셜 방송을 예고 하고 있다. 이 CP는 "현재 출연자들의 인터뷰와 일상 등을 담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여러가지 논란 등으로 화제를 모은 '하트시그널3'는 다음 시즌을 또 볼 수 있을까. 이 CP는 "다음 시즌은 아직 계획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하트시그널3'는 지난 8일 많은 관심 속에 최종화가 방영됐다. 김강열과 박지현, 임한결과 서민재가 최종 커플이 됐다.
오는 15일에는 '하트시그널3' 스페셜 방송이 이어질 전망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