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요즘 우리"라는 멘트를 달았다.
그녀가 직접 게재한 사진을 보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 아들 최신우는 2016년생으로 올해 5세이며, 둘째 아들 최이준(2018년생)은 3세로 두 살 터울의 형제다.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남다른 형제애를 느낄 수 있다.
한편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두 차례 미혼모 단체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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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