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싹쓰리의 안무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9일 오후 MBC 예능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나는 스포 신인그룹 '싹쓰리' 안무 연습 현장! 꼭 끝까지 넘겨보기로 '약속해줘~' #잠깐_쉴때도_미모열일#감사합니다 #놀면뭐하니 #싹쓰리 #다시여기바닷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싹쓰리 멤버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이 잠시 쉬고 있는 가운데, 맏형 유두래곤이 센터 욕심을 내면서 무대 중앙으로 나왔고, 이 모습을 본 린다G와 비룡이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마지막 사진에서는 싹쓰리가 그룹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면서 다시 한번 시선을 끌었다.
한편,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혼성 그룹 싹쓰리는 7월 25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