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트라위던이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신트트라위던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엄브로 대신 마크론과 새롭게 손을 잡았다.
이번에 발표된 유니폼은 일본인 디자이너가 만들었다. 사카에 료타는 "도약을 의미하고 있다. 지난 시즌 우리는 도전의 해였다면 올 시즌에는 도약의 해가 되겠다는 신트트라위던의 각오가 들어있다"고 밝혔다.
신트트라위던의 새로운 유니폼은 카나리아 깃털을 모티브로 만들어 졌다. 노란색 바탕에 오렌지색 카나리아 깃털 무늬가 새겨져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구단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