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무더운 날씨에도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현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현아와 던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 사진은 현아와 던이 슈퍼마켓에서 뭔가를 사고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고궁을 배경으로 함께 걸으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던의 모습을 예쁘게 담기 위해 쭈구리는 등 역동적인 포즈도 불사하고 있다. 현아와 던은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걸으며 달콤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현아와 던은 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데이트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같은 포즈로 작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8년 8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