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퇴근 후 육아 출근 "귀염둥이 시욱·유담이" [★SHOT!]

방송인 이하정이 촬영을 마치고 ‘육아 출근’했다.

이하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후 육출했어요!”라며 “귀염둥이들과 즐육아하겠습니다! 모두 맛있는 저녁드세요”라고 적었다.

이하정이 올린 사진에는 촬영을 마치고 퇴근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의상을 입어 여름의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하정은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촬영을 마친 이하정은 퇴근이 아닌 육아를 위한 출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하정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을 떠올리며 육아가 힘든 게 아닌, 즐거움이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