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동고동락했던 여자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서민재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손만 대면 깨뜨리고 넘어뜨리고 쏟고.. 한 달 내내 뚝딱거리는 나랑 살아준 러블리들. 고마워”라는 애정어린 매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 동반 출연한 여자 멤버들이 다 모여 있다. 서민재, 박지현, 이가흔, 천안나는 옹기종기 모여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 사람 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비주얼이다.
이를 본 이가흔은 “ㅋㅋㅋㅋㅋ울 뚝딱공주 샤댱해~~~ 고생 많았어. 맏언니지만 젤 여리고 유리구슬 같은 민재언니”라고 댓글을 남겨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서민재는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영원히 널 비춰줄게”라는 대댓글을 남겼다. 이는 여자친구의 노래 ‘유리구슬’의 가사 일부분이다.
한편 이들은 전날 종영한 ‘하트시그널3’에서 임한결, 천인우, 김강열, 정의동과 러브라인을 이뤘다. 서민재는 임한결과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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