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황정음이 요조숙녀같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어제, 황정음이 개인 SNS를 통해서 "현주"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앤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파에 앉아 대본연습 중으로 보이며, 요조숙녀같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다양한 변신으로 연기자 입지를 톡톡히 다지고 있는 황정음은, 지난 6일 첫방송된 KBS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비혼주의자 서현주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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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