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밉지않은 관종언니 딸 태리의 '깨참사'에 "엄마는 화내지 않았습니다" 폭소 [★SHOT!]

가수이자 DJ로 활동 중인 이지혜가 현실 육아의 전쟁인 근황을 전해 폭소하게 했다. 

지난 9일, 가수 겸 DJ인 이지혜가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 아침의 풍경 휴 ㅋ 국산참깨 안녕"라면서 "#눈이팅팅부은태리 #일어나자마자사고치네 #태리의최애간식 #국산참깨 #눈물의참깨 #아끼는것 #엄만화내지않았습니다"라는 코믹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 딸인 태리는 주방에 널브러진 깨 앞에 자리잡고 앉아 맨 손으로 깨먹방에 흠뻑 빠져있다. 현실 육아의 전쟁인 현장을 공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남다른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는 것은 물론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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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