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를 감행하고 3달 만에 처음으로 흰쌀밥에 국물을 먹었다.
서경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미밥만 먹다가 거의 세 달 만에 처음으로 흰쌀밥에 국물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경석은 “오늘 아침만큼은 객지에세 고생하는 이에게 집밥을 먹이고 싶어서”라며 매니저의 생일을 위해 차린 집밥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심각한 복부비만이었던 서경석은 두 달 만에 22kg을 감량해냈다.
한편, 서경석은 현재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