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잠든 아들을 안고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축하했다.
1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든 루야를 안고 맞이한 30대 마지막 생일. 엄마가 생일 기분 내라며 고깔모자 씌우고 사진 찍어줌”이라고 적었다.
이어 양미라는 “그나저나 루야야. 오늘은 엄마 생일이니까 3시간 텀으로 안되겠니?”라고 말해 육아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BABY BOY RUYA’라고 적힌 풍선을 배경으로 고깔모자를 쓰고 생일을 맞이한 모습이다. 양미라는 30대 마지막 생일을 아들 루야를 안고 맞이하며 의미를 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달 아들 루야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