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녀시대 효연, DJ HYO로 7월 컴백 '1년만'..'굿걸' 활약 잇는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7.10 15: 39

소녀시대 효연이 DJ HYO로 7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Mnet '굿걸'에 이어 음악으로 또 한번 남다른 클라스를 증명할 전망.
10일 OSEN 취재 결과 소녀시대 효연은 이달 넷째주 발매를 목표로 새 싱글을 준비 중이다. 현재 녹음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효연은 DJ HYO로 지난해 7월 싱글 'Badster'를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에도 약 1년만에 컴백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신곡을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효연

굿걸 효연
 
여기에 효연은 최근 '굿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톡톡한 활약을 펼쳤던 바다. 그는 다른 출연진과 끈끈한 케미를 뽐낸 것은 물론 매번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효연의 신곡 역시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추측된다. 이미 효연은 DJ HYO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선보여 인기를 모은 가운데 과연 이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굿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