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지킴엔터와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앞날 행복하길 기원"[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10 16: 18

배우 한혜진이 현 소속사인 지킴엔터를 떠난다.
지킴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 배우와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 배우에게 매 순간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앞으로 배우 한혜진은 물론 좋은 사람 한혜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한혜진이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한혜진은 앞서 지난 2017년 9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매니저가 설립한 지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혜진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 출연한다. 
다음은 지킴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지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한혜진 배우의 계약 만료에 대한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 배우와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혜진 배우에게 매 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배우 한혜진은 물론, 좋은 사람 한혜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