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임신 중 반려견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수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와도 우비입고 네버엔딩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수현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수현은 편안한 원피스 차림으로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12월 3살 연상의 기업가 매튜 샴파인(본명 차민근)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