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도경완이 딸 하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발진으로 입원까지했다가 회복한 토끼시끼 #아프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끼 인형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강을 회복하고 밝은 미소를 짓는 하영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냈고, 네티즌은 "사랑스러워" "하영이 아프지마"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후 2014년 아들 연우를 얻었고, 2018년 11월 둘째 하영을 출산했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도경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