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영탁·이찬원과 웃음만발 댓글 대화..최고 7.6%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11 09: 38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첫 등장부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기준 시청률 4.8%(1부), 6.1%(2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수치로, 콘텐츠 격전지 금요일 방송 중 ‘편스토랑’의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깜짝 편셰프 장민호가 첫 등장했다.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장민호. 제작진 역시 “기대해도 좋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베일 벗은 ‘편스토랑’ 속 장민호는 찐한 매력을 쉴 새 없이 발산하며, TV 앞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장민호는 스튜디오에 등장할 때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남다른 입담과 화끈한 무대로 ‘편스토랑’ 식구들을 쥐락펴락한 것. 이어 공개된 VCR 속 그의 일상은 더욱 강렬한 매력으로 가득했다. 이날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생수 한 잔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이어 2L짜리 생수 6병을 등에 지고 스쾃을 하는 등 홈트레이닝을 하며 탄탄한 근육과 남성미를 발산했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며 장민호의 반전매력은 폭발했다. 앞서 밥 물도 맞추지 못하고 달걀 프라이도 하지 못하던 ‘요알못’에서 벗어나 일취월장한 요리실력을 선보인 것. 장민호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명란을 활용해 ‘명란애호박비빔밥’, ‘명란곰탕라면’을 만들고 ‘배추겉절이’까지 뚝딱 만들어 혼밥상을 차려냈다.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혼밥상이었다.
그렇게 요리에 먹방까지 시원하게 보여준 그는 개인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메뉴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 과정에서 절친한 영탁과 이찬원이 댓글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세 사람인 만큼 댓글로도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장면에서 분당 시청률 7.6%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첫 등장부터 찐한 매력으로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고 시청자를 사로잡은 장민호. 그가 과연 앞으로 ‘편스토랑’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어떤 요리를 개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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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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