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주말을 밝히는 화사한 미모로 인사를 전했다.
손태영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반바지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가늘고 긴 팔다리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나. 굽이 없는 낮은 신발을 신었음에도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손태영이다.
손태영은 앞서 지난 10일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남편 권상우와 성형수술, 그리고 연기 복귀 등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