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층 높이 계단 운동' 한혜연, "드레스 입고 기분↑" 상큼 분위기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11 10: 42

'슈스스' 한혜연이 시원한 여름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혜연은 11일 자신의 SNS에 "드레스 입고 기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초록색 계열의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혜연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 발랄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혜연은 12.5kg 가량 체중 감량을 해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상황.

한혜연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다이어트 비법을 이야기했다. 한혜연은 "식이요법을 정말 열심히 했다"라며 "먹고 싶은 음식은 먹었다. 짜장면이 먹고 싶으면 3분의 1을 줄여서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혜연은 계단으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운동을 하러 못 가니까 계단으로 운동을 한다. 마스크를 안해도 되니까 너무 좋다. 개인 퍼스널 짐 같다"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15층 높이의 계단을 올라갔다. 
한혜연은 "5층에서 한 번 엘레베이터가 너무 타고 싶다. 거기서 잘 참으면 8층에서 한 번 문고리를 잡는다. 나갈까 고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혜연은 끝까지 올라가 집에 도착했다. 한혜연은 "그렇게 한 번 올라오면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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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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